おそ松さん 2F (43) 썸네일형 리스트형 [오소마츠상 소설(おそ松さん Novel )/유메마츠] 3. 카라마츠 사변 후, 히로인(Heroine)_3 ※ Just Fiction. # 오소마츠상소설 # 유메마츠 # NL마츠 # 카라마츠사변 # 카라마츠 히로인 3 웅얼웅얼 조금의 소리에 정신이 들었다. 무거운 눈을 뜨자 감각이 확 들이닥쳤다. "When it comes to China, Lung Chen knows better. I've never learned Chinese and been to China." (중국과 관련해서는, 룽첸이 더 잘 알아. 나는 중국어를 배운 적도, 가본 적도 없는걸.) - Hmm. Then Can you connect me with him? (흠. 그럼 그 사람과 연결시켜줄 수 있어?) "I'll try, but I'm not sure. Because I know that he is mainly in charge of IT.. [오소마츠상 소설(おそ松さん Novel )/유메마츠] 2. 카라마츠 사변 후, 히로인(Heroine)_2 ※ Just Fiction. # 오소마츠상소설 # 유메마츠 # NL마츠 # 카라마츠사변 # 카라마츠 히로인 2 머리에 압박감이 느껴져서 살피려 손을 들었는데 손이 갑갑했다. 팔에서 손까지 이어진 단단한 붕대가 보였다. 오른팔에 잔뜩 힘을 주고 상체를 일으켰다. 알코올 냄새가 가득했다. 꿈벅꿈벅 눈만 깜박였다. 눈 앞으로 날아오던 여러 물건들이 떠올랐다. 제 옆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치던 치비타도 떠올랐다. 머리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세상이 새까매졌던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. 자유로운 오른손을 쥐락펴락하고 있는데 대뜸 커텐이 열리고 빛이 쳐들어왔다.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여자는 뒤에 후광을 업고있는 것처럼 보였다. "일어났네요." "아, 그, 저," "오른쪽 대충 신발 신어요. 밖까지만 가면 되니까." ".. [오소마츠상 소설(おそ松さん Novel )/유메마츠] 1. 카라마츠 사변 후, 히로인(Heroine)_1 ※ Just Fiction. # 오소마츠상소설 # 유메마츠 # NL마츠 # 카라마츠사변 # 카라마츠 히로인 1 눈을 떴다. 아니, 정확히는 눈이 떠졌다. 귓전을 때리는 시끄러운 알람소리에. 잠에서 온전히 깨지 못한 눈이 꿈벅거렸다. 평소처럼 손을 뻗어 알람을 끄려는데, 품 안에서 무언가 꿈틀거렸다. 그제서야 그녀는 몸 안에서 꼼지락거리는 것을 내려다보았다. 남자아이였다. 그녀의 머리에서 허리까지만한 덩치를 웅크리고 가슴에 착 달라붙어있는, 작은 남자아이. 별로 놀라진 않았다. 단지 요란한 알람소리에 뒤척이는 아이를 보고 잽싸게 알람을 끌 뿐이었다. 그 태연한 마음에 오히려 당황스러웠던 건 본인일 정도로. 잠은 순식간에 달아나버렸다. 몸을 일으키자, 허리를 감싸고 있던 짧은 팔이 툭 나가떨어졌다.. 이전 1 ··· 3 4 5 6 다음